2026년 장애주간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6.05.02 조회208회 댓글0건본문
○ 진행일자: 2026년 4월 22일 수요일 ~ 24일 금요일
○ 진행장소: 녹향원 및 청계산맑은숲공원
○ 진행내용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녹향원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용자들과 함께 장애주간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마스떼~(Namaste~)’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네팔의 인사이다.
4월 22일에는 청계산맑은숲공원 데크광장에서 명상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명상볼은 티베트 불교 문화에서 유래한 수행 도구로, 금속으로 만든 그릇 형태의 도구를 두드리거나 문질러 울림을 만들어내며 명상과 치유를 돕는 데 사용된다. 최근에는 ‘싱잉볼’이라고도 불리며, 소리의 진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집중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큰 제약 없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중 ‘명상볼’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용자들이 잘 참여해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막상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눈을 감지 않는 이용자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명상볼의 소리에 집중하며 차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감사한 하루였다. 더불어 데크광장을 지나던 지역주민과 등산객 약 5명도 자연스럽게 참여하였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명상볼을 처음 접했는데, 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4월 23일에는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였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부터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안내와 소통이 이루어졌다.
4월 24일에는 ‘녹향살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참여하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일일 마사지샵을 운영하였으며, 마스크팩과 눈찜질, 지압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였다.
2026년 녹향원에서는 장애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용자(장애인)와 지역주민(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다가오는 2027년 장애주간행사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