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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사례회의(개인별서비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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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6.01.24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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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2026년 사례회의(개인별서비스계획)
○ 진행일자: 2026년 01월 14일(수), 16일(금), 19일(월)
○ 진행장소: 1층 다향각
○ 진행내용

  2026년 1월 14일, 16일, 19일 녹향원에서는 **2026년 이용자 사례회의(개인별 서비스 계획 회의)**가 진행됐다. 녹향원에는 현재 30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녹향원은 이용자에게 ‘집’이자 다양한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기관이다. 2026년을 맞아 녹향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 돼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1월부터 이미 운영을 시작해 이용자들은 일상 속에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안내 될 예정이다.

  이번 사례회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통 프로그램이 아닌, 이용자 개인의 욕구와 필요에 맞춘 ‘개인별 서비스’를 계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회의에는 이용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담당 사회복지사와 치료사가 함께 참여해 한 해 동안 제공될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김○춘 씨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링북 활동, 홍표 씨는 치아 관리를 위한 집중 양치 훈련, 조민 군은 학교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다양한 경험을 위한 지역사회 편의시설 이용, 신섭 씨는 이용자 및 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티타임 활동, 오찬 씨는 발 건강 관리를 위한 문제성 발관리 샵 이용, 전영 씨는 에너지 발산을 위한 트램펄린과 러닝머신 이용 등 개인별 욕구에 따른 서비스가 계획됐다. 이번 개인별 서비스 계획을 통해 이용자 각자의 삶이 보다 안정되고 만족스러운 일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 기타-통합돌봄과 장애인거주시설

  2026년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지역에서 의료, 요양, 돌봄,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통합돌봄은 기존 장애인거주시설과 전혀 다른 개념으로 이해되기보다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장소’의 차이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통합돌봄과 장애인거주시설은 모두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개인의 욕구와 필요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상과 지역사회 안에서의 삶을 지원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서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체계라면, 장애인거주시설 역시 일상생활 지원과 치료, 사회참여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치료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이 협력하는 다학제적 구조를 통해 장애인의 복합적인 요구에 대응한다는 점에서도 두 체계는 뚜렷한 교집합을 이룬다.

  아울러 통합돌봄과 장애인거주시설은 장애인의 사회적 포용과 지역사회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관련 법과 정책을 기반으로 상호 연계돼 운영될 필요가 있다. 통합돌봄은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체하는 제도가 아니라, 장애인의 삶을 중심으로 서로 연결·보완되는 돌봄 지원 체계로 이해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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